‘부부의 세계’ 아역 정준원, 음주·흡연 논란 후 소속사와 계약해지

[연예]by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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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아역 배우 정준원(16)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31일 iMBC는 정준원은 최근 몸담고 있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다인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원은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원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던 중 음주,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trdk0114@mk.co.kr

2020.08.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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