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 정인 노래에 "故박지선 생각" 눈물

[연예]by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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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정인의 노래에 눈물을 보였다. 먼저 떠난 故 박지선 생각이 나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정인은 "육아 때문에 곡 작업은 못하고, 아기 먹이고 재우다가 생각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열망을 표출한다"며 노래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정인은 "잘자. 우리 딸. 좋은 꿈 꿔. 꿈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이에 안영미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김구라는 "친구 생각이 나면 그럴 수 있다"고 최근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2020.11.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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