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재벌2세 전남친 조작설에 "(언급)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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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함소원이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4일 함소원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함소원이 재벌 2세라고 밝혔던 전 남자친구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시집 와서 잘 살고 있는데 전 남친 얘기는 적절하지 않다.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한 언론사의 기자라고 밝힌 인물은 "그동안 보도됐던 내용은 가짜뉴스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함소원은 "다 가짜뉴스라고 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불거진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나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함소원을 두둔하며 "삼재인 것 같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아무래도 내가 삼재인 게 맞는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함소원은 최근 조작 의혹에 휘말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방송에서 중국 시부모의 별장으로 소개했던 곳이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숙소이며 방송 전 이용 후기도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뿐 아니라 딸 혜정이가 고열로 응급실에 가는 장면 역시 조작이 아니냐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해명 없이 "시청자 여러분 그 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하차 소감만 남겼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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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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