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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ST이슈

셀럽파이브, 개그우먼 5인…'걸그룹 판' 벌린 사연

by스포츠투데이

셀럽파이브, 개그우먼 5인…'걸그룹

개그우먼들의 열정이 똘똘 뭉쳐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18일 걸그룹 셀럽파이브(김신영 송은이 김영희 안영미 신봉선)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파격적인 안무, 코믹한 분장, 뜬금없는 조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케이블TV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된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에 놀라 큰 관심을 보였다.

 

셀럽파이브는 '판벌려'는 송은이가 대표이사로 있는 '비보(VIVO)' 채널의 웹 예능프로그램 '판을 벌이는 여자들-이번 편은 춤판'(이하 판벌려)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새해를 맞아 김신영이 낸 아이디어를 낸 것.

 

김신영은 일본 유명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춤을 재현하고 싶다며 "처음 영상을 봤을 때 다른 사람들은 '대단하다' 정도의 반응이었지만, 나는 '얼마나 연습했을까' '따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송은이를 설득했고, 결국 다섯 명의 개그우먼이 모였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쇼챔피언'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약 두 달 전부터 매일 밤 연습실에 모여 안무 연습을 해왔다. 실제로 일본으로 건너가 댄스부 학생들을 만나기도 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최근 댄스 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있다"며 해당 댄스를 살짝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판벌려'는 지난 9일부터 3주간 매주 화, 목요일 방영된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