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김태리에 "러브 하자, 나랑 같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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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이 변요한의 정혼자인 김태리에게 일부러 접근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이 고애신(김태리)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로건 테일러의 아이를 돌보던 종이 자신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넘긴 고종(이승준)의 예치증서를 보고 놀랐다. 그는 종에게 "이걸 가지고 있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조선의 운명이다. 어쩌면"이라고 중요한 것임을 말했다.


또 그는 이를 통해 앞서 자신에게 인사를 건넸던 김희성(변요한)이 김안평(김동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유진은 고애신을 찾아가 다짜고짜 "아직 유효하오?"라고 말했다. 그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고애신에게 "같이 하자고 했던 거. 생각이 끝났소. 합시다. 러브. 나랑 같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2022.04.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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