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손담비 "사기 당해 전셋돈 2억 날아가, 뉴스에도 나왔다" [텔리뷰]

[연예]by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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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손담비가 과거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자양동에서 왜 잠시 살았느냐"라는 이경규의 물음에 "사기당했다"고 답했다.


이어 "진짜 집 사기를 당했다. 뉴스에도 나왔다. 전세로 들어갔는데 (집주인이) 전셋돈을 들고 떠났다. 그래서 경매로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피하지 못하는 일들이 꼬인다"고 얘기했고, 손담비는 "그때 꽤 큰돈이었다. 2억 이상이었다. 그때 멘탈을 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차이인데 나는 꽤 지켰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경규는 "다 자양분이 된다"고 위로했고, 손담비는 "그래서 기억이 많이 남는 집이다"고 얘기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2022.04.1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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