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한현민 어머니 한혜진 씨가 한달 전 여섯째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9월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추석 가족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개그우먼 등 연예인 가족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혼혈 모델 한현민은 어머니와 동생인 한혜진, 주드, 샤일라와 노래 '무조건'을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한현민 어머니는 한 달 전 여섯째를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계획을 하시는 거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저희는 무계획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일곱째도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한현민 어머니는 "안 된다. 올해 44세다. 이제는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그만해야 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어서 한현민 집안의 막둥이가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