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차태현·김준호와 내기 골프 NO, 참석만 했을 뿐" [공식입장]

[연예]by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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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 골프'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4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는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의혹이 불거졌던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자리에 이수근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SM C&C 관계자는 "(이수근은)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내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KBS '뉴스9'은 정준영의 단체대화방 조사 과정 중 차태현과 김준호가 내기 골프로 딴 돈을 자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원정 내기 골프 의혹도 불거졌다.


당시 차태현과 김준호는 해외 골프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 금전이 오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출연하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하 이수근 측 공식입장 전문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입니다.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2022.04.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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