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자 김다현, 예비 합격자 行…조영수 지적 "잘못된 음역 키"(미스트롯2)[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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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미스트롯2' 실력자 김다현이 올하트를 받지 못했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에 이어 제3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여제’를 탄생시키는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초등부의 김다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 트롯 오디션 준우승자인 만큼 놀라운 실력이 예상됐다. 김다현은 "아직 배울 게 많아 '미스트롯2'에 나오게 됐다"며 출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경험을 해봐도 정말 많이 떨린다"며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다현은 이미자의 '여자의 인생' 무대를 꾸며 13하트를 받았다. 올하트가 나오지 않은 상황. 이에 초등부를 비롯한 많은 참가자가 의문을 가졌다.


진성은 "노래에 힘이 너무 들어간다. 이미자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간다. 이 노래는 그렇게 불러야 한다. 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했다보니 부담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조영수는 "타 방송에서 노래하는 걸 봤는데 잘못된 키를 잡았다. 오늘도 고음도 반 키가 높았다"고 지적했다.


예비 합격자 평가를 받은 김다현은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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