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 비행기에서 만난 송지인과 불륜 시작, 사과 먹다 키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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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태곤과 송지인의 불륜이 본격화됐다.


2월 21일 방송된 TVCHOSUN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 10회에서는 하나둘 가정이 아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신유신(이태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유신은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에 있던 아미와 운명적으로 만났다.


아미는 화장실에 가려고 나가다가 이태권의 다리에 걸려 넘어져 상처가 났고, 이태곤은 그런 아미를 살뜰히 챙겼다.


이후 신유신은 사피영(박주미)에게 "비행기에서 중학교 때 친구를 만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아미와 저녁 데이트를 했다.


사피영은 "사모님이 집에서 기다리시는 거 아니냐"면서 걱정했고, 신유신은 "집사람 오늘 모임 있다"고 거짓말 했다.


신유신은 대화를 할수록 털털한 사피영을 보면서 아내와는 다른 매력을 발견했고, 조금씩 끌리게 됐다.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오빠 동생 하자"면서 와인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빠른 속도로 친해진 두 사람. 신유신은 사과를 먹는 사피영을 홀린듯 바라보다가 갑자기 입을 맞췄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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