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컬처 ]

숨쉬는 듯…
창문 패널 디자인

by테크홀릭

숨쉬는 듯… 창문 패널 디자인

영상 속에 나오는 곳은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키퍼 테크닉 전시관(Kiefer technic showroom)이다. 이곳에는 창문을 뒤덮은 패널이 있다. 물론 이 패널은 움직인다. 무작위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외부 공기 상태에 따라 여닫는 걸 결정한다. 이에 따라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숨쉬는 듯… 창문 패널 디자인

이렇게 끊임없이 움직이는 디자인은 마치 이 건물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하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오스트리아 설계 사무소인 언스트지셀브렛+파트너(Ernst Giselbrecht + Partner)가 맡은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