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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스업(Dom'Up)은 네덜란드 나무 전문가인 브루노 드 구넨(Bruno de Grunne)과 건축가인 니콜라스 드 우르젤(Nicolas d' Ursel)이 제작한 나무에 매달리게 만드는 트리돔, 트리 하우스다.
이 제품은 상당히 가벼운 20m2 팔각형 형태로 이뤄진 발판에 텐트를 올려놓게 이뤄져 있다. 텐트로 덮인 실내 공간 옆에는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어 자연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실내외 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는 것.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2∼3일이며 간결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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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트리하우스를 직접 설치하면 간소한 구조도 좋지만 안전성에 대해 우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내구성도 튼튼해 문제가 없다고 한다. 가격은 2만 8,000유로(한화 3,600만원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