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컬처 ]

마천루의 도시 두바이
‘이번엔 초승달?’

by테크홀릭

마천루의 도시 두바이 ‘이번엔 초승달
마천루의 도시 두바이 ‘이번엔 초승달
마천루의 도시 두바이 ‘이번엔 초승달

두바이에 새로운 상징이 뜰까. 초승달 타워(Crescent Moon Tower)는 두바이 자빌공원(Zabeel Park)에 건설될 상징적 건축 디자인으로 제안된 프로젝트다.

 

두바이가 이슬람 세계 일부라는 사실과 초승달 모양새를 취해 복잡한 건축물로 자국의 선진 기술을 대담하게 표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초승달은 아랍 지역에선 남다른 의미가 있다. 3∼7세기 중반 중동 지역을 지배한 사산왕조 페르시아에서 왕권을 의미하는 무늬로 쓰였다. 이후 이슬람에선 초승달은 권력과 군사력의 상징이 됐고 오스만제국 국기에도 표시됐다. 지금 초승달은 무슬림 형제애를 상징한다. 이렇게 초승달 모양새를 취한 구조물이 실제로 건설된다면 승강기 설치나 곡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인테리어 등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 초승달 타워 안에는 어린이 도서관과 회의 시설, 레스토랑과 멀티 카페 등 사업시설을 비롯해 야외 전망대 등이 들어간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