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아침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원조 동안' 장나라부터 '새로운 동안의 정석' 이제훈이 밝힌 동안 관리법에도 함께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의 영상에 등장한 이영애는 보통 아침에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건강을 위해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따뜻한 물로 혈액순환을 도운 다음 건강을 위해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찐다.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 간단하게 먹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아침 루틴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
콘텐츠 속 결혼 생활의 갈등만 부각 예능에선 '가상 이혼'하기도 결혼의 장점 보여주는 콘텐츠도 필요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콘텐츠 속 갈등은 필수적이다. 인물들 간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이 있어야 이야기라는 것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부부 간의 갈등은 콘텐츠의 단골 소재. 하지만 결혼 생활의 단점만을 과하게 부각한다는 점이 씁쓸하다. 결혼은 콘텐츠의 단골 소재다. 최근 들어서는 '결혼'을 제목에도 넣어 결혼
러블리즈 서지수가 아프리카 BJ로 데뷔했다. 아프리카TV에 채널 '떠지수'를 개설한 서지수는 지난 26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서지수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 트렌드가 빨리 돌아가기도 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을 본 적은 별로 없는데, 편집된 게임 영상 보는 걸 좋아한다. 게임을 하고 싶어서 들어오게 됐다"고 전했다. 러블리즈가 해체냐는 질문에 "러블리즈 해체 아니다"고 단호히 답했다. 이어
배우 황정음이 이혼이라는 개인사를 '탈출'하고 배우로서 '부활'을 이뤄낼 수 있을까. 결혼 전 배우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황정음. 한동안 그는 가정에 책임을 다한 탓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보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로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던 그가 최근 아픔을 무릅쓰고 작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다른 수식어는 모두 지우고 다시금 '배우 황정음'이란 타이틀만 챙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3일 황정음이 SBS '7인의 부활' 대본 리딩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스틸 컷이 공개되기 전날 이혼 소송 중이란 사실을 알린 황정음.
탕웨이와 아이유가 서로에게 주고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탕웨이는 23일 "우리가 뮤직비디오를 찍은 날의 한국은 추웠다. 하지만 나는 지은이로부터 따뜻한 스웨터, 따뜻한 카드, 따뜻한 초콜릿을 받았다. 당신은 매우 세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 때문에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을 꺼내서 한참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당신과 당신 가족에 대한 나의 축복을 편지와 함께 보낸다. 새해 복 많이 받길"이라고 덧붙였다. 탕웨이는 아이유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너무 복잡하게 아름다워 쉽게 정형화할 수 없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그의 전성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20일 LG아트센터에 따르면 전도연은 오는 6월 4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벚꽃동산'에 캐스팅됐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제작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그려낸다. 전도연은 극 중 여주인공인 류바를 연기한다.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건 박해수다. 박해수는 로파힌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원 캐스트로 무대에
《김지원의 까까오톡》 백종원, 방송가에서 예전만 못한 화제성 유튜브 콘텐츠 키우는 중 '맛잘알' 유튜버 다수 소속된 콘텐츠 제작사도 운영 콘텐츠-외식 사업 연계해 시너지 '영리한 전략'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골목식당',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등 먹방·요리 프로그램은 손만 댔다하면 '대박'을 쳤던 백종원의 화제성이 한풀 꺾였다. 방송가에서 한때 사라졌다고 할 정도였다. 최근 종영한 tvN '장사천재
안선영이 건물주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는 천하장사 이만기, 개그우먼 안선영, 배우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안선영이 마포에 4층 신사옥을 올렸다”고 알렸다. 이에 안선영은 “지방에서 와서 반지하부터 시작해 부동산, 집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어떻게 돈을 벌었냐고 묻자 안선영은 “데뷔하고 이듬해부터 홈쇼핑을 했다. 올해 24년 차다. 소위 잘 팔리는 상품을 잘 팔고 기록을 세워 몸값이 올라갔다. 자신감
빅뱅 출신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해, 공분을 사고 있다. 대중은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를 기억하고 있다. 해당 논란으로 그룹을 떠났고, 떠나는 과정 자체도 좋지 못했다. 승리로 인해 빅뱅이 군 백기 이후의 활동이 어려워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실제로 빅뱅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승리가 여전히 '빅뱅 팔이'를 하는 모습은 대중에게 '묘한 불쾌감'을 전하고 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모습이 다수 올라와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배우 주진모가 5년 만에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한다. 휴대폰 해킹 사건 피해자임과 동시에 사생활 논란 당사자인 그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 다만 사생활 논란 과정에서 성추문이라는 꼬리표가 달린 만큼 본업이 아닌 예능으로, '사랑꾼' 이미지를 강조하는 방송으로 복귀하는 것에 아쉬움이 크다. 주진모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빈기행')에 출연한다. TV에 얼굴을 내비치는 건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진모는 오랜만인 방송 촬영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