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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의사계 김태희' 미모 여전하네

by텐아시아

민혜연,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 출연

만성염증 질병 설명

텐아시아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 방송 화면.

배우 주진모의 와이프 민혜연이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서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대해 만성염증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배우 주진모의 그녀'로 소개된 민혜연은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신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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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 방송 화면.

민혜연은 "이유 없이 피곤한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면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만성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염증 자가테스트 항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살이 배에 몰려있다',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늘 배가 고프고 단 것이 먹고 싶다', '손발톱이 자주 부서지고 모발 끝이 갈라진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가 있다' 중 4개 이상 해당하면 만성염증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만성염증에 있어 내장지방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내장지방 타파 운동을 소개했다. 또 만성염증에 좋은 식재료로 새싹보리를 추천하며 "새싹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 등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민혜연 원장은 뛰어난 외모로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