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 함소원, ♥진화와 키스 사진 "이 가정 지켜낼 것" [전문]

[연예]by 텐아시아

함소원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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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불거진 파경설에 대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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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진화와 입맞춤하는 사진과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그는 "우리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라며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에 대한 결별설이 불거졌다. 매체는 이들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적었다.


더불어 매체는 2차 보도를 통해 "진화는 마음 정리를 끝냈으며, 중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함소원은 이와 관련해선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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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에 대한 불화 및 결별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갑작스레 '아내의 맛'에 3주 동안 출연하지 않으며 불화 및 결별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2018년 4월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시선도 국경도

그어떤장애물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너무나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되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저는 이가정을 지켜낼것입니다

저를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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