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다시 태어난 우리의 아기 천사들
포토그래퍼 소엘라 자니(Soela Zani)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어린이들을 명화 속의 주인공과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줌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꿈과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미소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 촬영을 마친 Soela Zani는 “모든 사람은 그 존재로 예술이다.”라는 말로 아이들의 존재 이유와 각자가 가진 존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디아티스트매거진=김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