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낙엽잎에 새기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오미드 아사디(Omid Asadi)는 사물을 늘 주위 깊게 바라보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가을 그는 거리 떨어진 무수한 낙엽들을 무심히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만약 낙엽이 꽃이었다면 과연 사람들이 이렇게 무심히 밟고 지나갔을까라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그가 가진 섬세하고 미적인 감각을 활용해 낙엽에게 새로운 생명을 전해주는 “낙엽 잎 아트”를 시작하였다.“ 이후 그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낙엽 잎 아트“는 유럽의 수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고 런던과 밀라노 등 수많은 미술관과 갤러리에서의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