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남긴 가장 경이로운 자연사진
'올해의 자연 사진가' 전체 대상/액션 부문 1위 남아프리카 와일드 해안을 이동하고 있는 정어리 떼를 공격하는 돌고래, 바닷새 ©National Geographic |
올해 최고의 자연 사진을 뽑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상>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풍경(Landscape), 환경문제(Environmental Issues), 액션(Action), 동물(Animal Portraits) 4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가리는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상>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이로운 자연 사진뿐만 아니라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훼손되고 있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포착한 사진으로 우리에게 자연 보호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풍경 부문 1위 내덜란드 숲에서 찍은 풍경 ©National Geographic |
올해는 남아프리카 와일드 해안을 이동하고 있는 정어리 떼를 공격하는 돌고래, 바닷새를 찍은 사진이 <올해의 자연사진작가상> 대상에 뽑힌 가운데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먹잇감을 찾지 못하고 굶주림으로 죽어간 북극곰의 사진이 환경문제 부문의 1등을 수상하며 해매마다 심해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고발했다.
풍경 부문 2위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맥에서 찍은 풍경 ©National Geographic |
풍경 부문 3위 파나마 시티 남쪽 태평양 상공에서 찍은 풍경 ©National Geographic |
풍경 부문 가작 인도의 서부 고츠 산맥에서 찍은 아름다운 풍경 ©National Geographic |
환경 부문 1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먹잇감을 찾지 못하고 굶주림으로 죽어간 북극곰 ©National Geographic |
환경 부문 2위 염전으로 변해버린 샌프란시스코의 습지 ©National Geographic |
환경 부문 3위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플라스틱 입자들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 ©National Geographic |
환경 부문 가작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녹고 있는 알래스카에서는 사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극곰 ©National Geographic |
환경 부문 가작 마요르카 섬의 손 세라 해변 근처 숲에서 발생한 화제를 바라보고 있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 ©National Geographic |
환경 부문 가작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국 공군 기지로 사용되어 버려진 이후 현재까지 군용 차량, 다이너마이트와 탄약이 그대로 방치된 그린란드 ©National Geographic |
액션 부문 3위 멸종 직전인 대백로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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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티스트매거진=김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