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Pétillon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는 물론 상하이의 거리까지 하얀 풍선의 아름다운 공습이 시작되었다. 2015년 영국 런던 코번트 가든을 100,000개의 하얀 풍선으로 뒤덮었던 찰스 페티옹 (Charles Pétillon)이 이번에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 곳곳에 하얀 풍선을 설치한 시리즈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Charles Pétillon

<침략: Invasion>이라는 이름의 이 시리즈는 흰 구름을 연상시키는 하얀 구름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는 놀라운 초현실의 세상을 만들며 그의 작품을 접한 사람들에게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또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Charles Pétillon

[디아티스트매거진=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