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엄하고도 매혹적인 호텔

[여행]by 디아티스트매거진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엄하

©Andaz Amsterdam Prinsengracht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가 디자인한 장엄하고도 매혹적인 호텔 안다즈 암스테르담 프린센그라흐트(Andaz Amsterdam Prinsengracht)는 2012년 오픈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언론과 매체가 뽑은 ‘베스트 뉴 호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2014년에는 프랑스 잡지 '고미오(Gaultmillau)'가 뽑은 올해의 호텔에 등극한 세계 최고의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엄하

©Andaz Amsterdam Prinsengr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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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z Amsterdam Prinsengracht

1977년부터 2007년까지 30년 동안 암스테르담의 도서관으로 이용되었던 안다즈 암스테르담 프린센그라흐트는 과거 도서관이었던 건물의 역사와 의미를 보존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던 수많은 책들의 내용을 패턴으로 형상화해 호텔 로비의 높은 벽면을 가득 채움으로 건물이 가진 역사와 의미를 호텔에 그대로 새겨 넣으며 역사라는 시간을 장엄하고 매혹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엄하

©Andaz Amsterdam Prinsengr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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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z Amsterdam Prinsengracht

또한 안다즈 암스테르담 프린센그라흐트 생기 넘치는 네덜란드의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다양하고 풍부한 색상으로 꾸며진 실내에 네덜란드 특유의 섬세하고 우아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호텔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그 어떤 공간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시각적인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는 극찬과 함께 현재 암스테르담 최고의 호텔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엄하

©Andaz Amsterdam Prinsengr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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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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