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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손맛의 표준 '완도'
전복과 해조류, 건어물, 비파, 유자 등 완도의 자랑은 허벌나게 많다. 완도인의 손을 거친 보물들은 극상의 맛으로 재탄생한다. 식당을 찾느라 고민하고,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우리 땅끝 '해남'의 여름
해남의 여름은 색이 짙어지는 계절이다. 숲의 초록색, 수국의 분홍색, 바다의 파란색, 사찰의 고동색, 본디 그랬던 것들마저 더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 땅끝으로 발길이 향하는 건 필
‘전주’ 한옥마을 빼고 여행하기
검은 기와가 모인 한옥마을은 잠시 잊자. 전주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남고산의 정기를 받으며 사찰을 거닌다. 또 전주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 산책하고, 물갈비도 먹는다. 거창하지
‘대전’ 성심당 빼고 여행할 것들
대청호의 잔잔한 물결, 로스터리 카페의 향긋한, 두메마을의 귀여운 벽화, 대전이 낳은 거장 이응노, 매콤한 닭도리탕, 대전 여행을 구성하는 또 다른 요소들이다.
머잖아 가까워질, 흑산도
흑산도는 울릉도와 닮은 점이 많다. 어르신들이 평생에 한 번쯤 가 보고 싶어 했던 섬이라는 것 그리고 그 염원이 머지않아 생길 공항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비슷하다. 아마도 사람들은
유럽이 처음인 나의 엄마 ‘영숙씨'의 인생여행 '융프라우'
이날 설산의 순백과 초원의 초록, 하늘색 하늘은 마르지 않은 물감처럼 생생하게 빛났다. 청정한 자연에서 우러나는 맑고 높은 채도. 단순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봄에 가기 좋은 꽃섬, 여수 하화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결항이다. 이른 아침, 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때문이다. 오랜만에 개도를 거쳐 하화도, 사도, 낭도까지 여행하려던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어둠이 채
완도일미 : 바다의 맛
완도가 선사하는 바다의 맛. 완도일미 전복을 시작으로 완도 해산물의 모든 것을 탐했다. 완도 제일의
올해 봄마중은 꽃그늘 아래로 강따라, 4월 가볼만한 곳 5
한국관광공사 4월 추천 테마 '봄 따라 강 따라' 차디찼던 겨울이 꽃들로 뒤덮여만 간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봄 따라 강 따라’다. 올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