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팬을 위한 직캠 콘텐츠 플랫폼, SeeSo

[테크]by 버티컬플랫폼

Overview

  1. 서비스(제품)명/기업명
    1. SeeSo(씨소) / 멜리펀트 (국내)
  2. 서비스일
    1. ’16년 1월
  3. 서비스 내용(iOS/Android)
    1. 넓은 이벤트 현장에서 사용자가 보는 시선으로 촬영한 짧은 길이의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동일한 태그와 위치 인식으로 영상을 쉽게 모아 볼 수 있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수 있음
  4. 서비스 실적
    1. 서비스 런칭 이후, 가입자 수는 약 650% 증가했으며 매주 55%씩 성장하고 있음. 4월 가입자 수는 1,000명을 돌파했으며 업로드된 콘텐츠는 1,500개를 넘어섬
  5. 수익모델
    1. 팬덤을 기반으로 뮤지션 후원 서비스 (유료 하트를 구매한 후 뮤지션에게 증정)
  6. 투자관련
    1. 총 투자금액: 7억 원
    2.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5년 11월, 퓨처 플레이와 빅뱅 엔젤 클럽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음악 팬을 위한 직캠 콘텐츠 플랫폼,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1. 창업(자) 배경
    1. 멜리펀트는 박재환 대표와 임재원부사장은 ‘손안의 비디오 장난감’ 컨셉으로 10초 비디오 챌린지 ‘Funch’ 서비스를 `15년 6월 런칭했으나 사용자 및 콘텐츠 숫자가 자발적으로 증가되지 않아 UGC 기반 플랫폼 서비스의 한계를 발견함. 이들은 홍대 인디씬이 팬덤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시장이고, 팬들은 항상 본인이 응원하는 뮤지션을 촬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함. 이에 짧은 영상을 통해 뮤지션을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 ‘SeeSo’를 기획함
  2. BM 카테고리
    1. Music, Social
  3. 향후 계획
    1.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공연현장 촬영을 위한 ‘찍덕 리포터 2기’ 모집 등을 통해 오는 6월까지 찍덕 리포터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향후에 찍덕 MCN 비즈니스의 시작이 될 전망임. 전문 찍덕 리포터를 7~10월 음악 페스티벌에 투입해 차별적인 공연현장 콘텐츠를 생성할 계획임. 올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SXSW를 꿈꾸는 ‘잔다리페스타’에 시소가 공식협력사로 선정됨. 또한 올 3월 체결한 칸타라글로벌미디어와의 협약으로 Tencent V.QQ.COM 내 한류 콘텐츠 코너를 통해 영상을 유통할 예정임.하반기에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생중계 시스템 및 360VR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최적화하여 서비스 할 계획임

ROA Comment

- 음악에 열광하는 팬이라면, 다른 팬들이 촬영한 직캠을 한 번쯤 시청한 경험이 있을 것임. SeeSo는 음악 중에서도 특히 인디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플랫폼임. Facebook과 같이 ‘하트’를 눌러 공감을 표시할 수 있으며 인기 이벤트 영상만 따로 모아 볼 수 있어 편리함.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를 후원할 수 있다는 점은 골수 팬들을 SeeSo로 끌어들일 수 있는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음


- 오래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직캠 서비스로 인해 이미 시장에 많은 SeeSo의 경쟁 서비스가 포진해있음. 대표적으로 LG유플러스는 올 3월,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셋톱박스에 전송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tvG 직캠’ 서비스를 개시함.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많은 동영상 수와 유저 수를 보유한 YouTube가 끼치는 영향력은 SeeSo에게 위협 요소로 작용할 것임. 이에 입소문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유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2020.04.2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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