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꼭 가야하는 이유 6가지

[여행]by 위시빈

아르헨티나가 남미의 파리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익숙한 듯 낯선 그곳, 브라질 아래에 위치한다고 막연히 알고 있는 그곳, 아르헨티나. 막연하게 '좋다던데~'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곳을 가야 하는 이유, 꼭 보아야하는곳 5곳을 보여줄게!

엘 트렌 아 라스 누베스 (El Tren a las Nubes) - 구름으로 가는 열차

아르헨티나를 꼭 가야하는 이유 6가지

@flick | AHLN

이 높은 철다리는 뭐냐고? 바로 기찻길이야. 구름으로 가는 열차라고도 불리는 Trenalas Nubes. 최고 높이가 4220m에 이르러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철도로 기록되어 있지.

아르헨티나를 꼭 가야하는 이유 6가지

@flickr | Brenda Fernández

열차는 21개의 터널, 13개의 고가도, 31개의 다리를 달리며 구름을 향해 끝없이 올라간다고 해. 살타에서 출발하여 15시간에 걸친 여행 끝에 돌아오는 왕복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지. 철도의 중요성이 떨어지면서 요즘에는 관광용으로만 운영된다고 해.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 - 세계 삼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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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 SF Brit

아름다운 석양과 폭포가 어우러진 이곳은, '이과수 폭포'.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브라질, 파라과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게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어.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하던데 이과수 폭포는 자연 그대로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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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Ian Gampon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 남극을 가지 않아도 빙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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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 Douglas Scortegagna

푸르디푸른 이 빙하들을 봐! 남극에 가지 않고도 이런 빙하를 볼 수 있다니 어마어마하지 않아? 이곳은 보급형 남극이라고 불리는 이곳, '페리토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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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 Dimitry B.

푸른 빛에 눈이 멀 것 같지 않아? 육지에 붙어있어서 그 신비로움을 더하는 곳이라고 해. 극지방을 제외하고 인간이 접근할 수 있는 빙하 중 가장 아름다운 빙하로 꼽히는 이곳을 가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슈아이아 (Ushuaia) - 세계 최남단, 세상 끝 마을

아르헨티나를 꼭 가야하는 이유 6가지

@pixabay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하여 ‘세상의 끝’(Fin del Mundo)이라고 불리는, '우슈아이아'. 설산으로 둘러 싸인 이곳은 항구 도시인 이곳은 남극투어의 시작점이기도 하다는 사실!

Mendoza - 아르헨티나 와인의 본고장

아르헨티나를 꼭 가야하는 이유 6가지

@flick | xxxx

아르헨티나에서 나오는 와인도 유명하다는 사실! '멘도사'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곳이야. 아르헨티나 와인의 80%가 모두 이곳에서 나온다고 해. 이곳에서는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는데, '트라피체 와이너리'가 가장 크다고 하니 참고 해.

아르헨티나를 가야하는 이유 - 또 다른 이유들

아르헨티나를 꼭 가야하는 이유 6가지

@flickr | Pit Thomspon

아르헨티나에 이런 매력적인 장소들이 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지? 고기 성애자가 고기가 질려 올 수 있을 정도의 싸고 맛있는 고기, 아름다운 선율과 탱고의 공연, 가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같이 아르헨티나로 가야하는 이유들은 무궁무진하다구. 어때, 열정과 아름다운 장소들이 넘치는 아르헨티나로 떠나보는 건?

 

by 달그락

2018.06.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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