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싼 유럽여행지 Best 5
유럽이면 다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말라구!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소개하는 위시빈입니다:) 유럽여행, 가고는 싶은데 살인적인 물가로 걱정되곤 하죠? 그래서 준비한 한국보다 저렴한 유럽여행지!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유럽 최고의 야경으로 유명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처 :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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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유로와 "포린트"를 사용하는데, 1포린트가 약 4.4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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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것 만큼이나 물가도 즐거웠는데요.
- 맥주: 210포린트(925원)
- 피자한조각: 225포린트(1,100원)
- 바닐라쉐이크: 660포린트(650원)
- 핫도그: 220포린트(970원)
- 유명한 잭스버거: 990포린트(4300원)
*대략적인 평균 가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한 끼 식사를 하는데는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이 많아서 정말 좋답니다!
로맨틱한 도시 프라하로 알려진 체코
출처 :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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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보다는 수도인 프라하가 우리에게는 더 익숙하죠? 체코는 프라하 성이나 유대인 지구같이 유서 깊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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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선 "코루나"를 사용하는데요. 1코루나는 약 50원이라고 해요.
- 맥주 한 병: 15코루나(750원)
- 와인 한 병: 100코루나(5,000원)
- 물 500ml: 10코루나(500원)
우리나라보다 싸죠? 먹고싶은거 배부르게 먹고 사고싶은 기념품도 모두 구매하고 숙박비 포함해서 2박동안 13만원 정도 쓴다고 해요.
*대략적인 평균 가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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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명소들에 물가도 저렴한 편이니 유럽에 간다면 프라하에 들러보세요:D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나라,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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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레바"를 사용하는데요. 도시 자체에서 유로화를 받지 않아 꼭 환전을 해야한다고 해요. '1유로= 1.96레바'의 고정환율제를 적용하고 있죠.
- 코카콜라 2L: 2레바(1,200원)
- 피자/케밥:1.5~2.5레바(800-1200원)
- 빅맥: 3레바(2000원)
- 로컬음식점 메인메뉴: 10~14레바(6000원)
빅맥으로 비교해보니 물가가 확실히 싸죠?
*대략적인 평균 가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불가리아는 수도 '소피아'를 제외하면 유명 관광지는 없는 편이지만 공산주의 체재가 붕괴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공산당 강당 등 시대적 유물을 볼 수 있어요.
또 많은 좋은 트레킹 코스들이 있으니 걷는걸 좋아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치안 면에서는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곳,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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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은 물론 터키는 특색있는 도시들이 많아 인기있는 여행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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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 속해있지 않는 터키는 "리라"를 사용하는데요, 1리라는 400원 정도의 가격이에요.
- 애플티: 1.5리라(600원)
-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야또: 7.5리라(3700원)
- 물: 0.25~1리라(100~400원)
- 유명한 기념품인 스카프: 7-20리라(1만원 내)
특히 케밥과 비슷한 음식인 '드럼과 랩'은 1,500-2000원 정도인데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라고 해요.
*대략적인 평균 가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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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도시들은 살짝 물가가 더 비싸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답니다!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나라,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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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속에 등장한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의 신비로운 자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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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휴양지 두브로브니크까지 다양한 매력이 있는 크로아티아는 비싸지 않은 물가라는 장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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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사용하는 단위는 '쿠나'인데요, 1쿠나가 200원 정도의 가격이죠.
- 물: 1L 5.99쿠나(1,200원)
- 우유: 1L 5.99쿠나(1,200원)
- 병맥주: 5.99쿠나(1,200원)
- 큰조각피자: 15쿠나(3,000원)
- 아메리카노: 10쿠나(2,000원)
시즌과 도시별로 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고 해요!
*대략적인 평균 가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지금까지 알아본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의 유럽여행지 어떠셨나요? 물론 유럽까지 가는 비행기 값이 비싸지만 유럽은 무조건 비싸다는 생각보다는 매력적인 여행지에 주목해보자구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