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에게 핫한 캄보디아, 우리도 놓칠 수 없지!
앙코르와트 말고도 가볼 곳 많은 이 나라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D 캄보디아! 하면 앙코르와트만 떠오르시나요? 요즘 뜨고 있다는 배낭여행지 캄보디아에 또 어떤 매력적인 곳이 있는지 소개할게요!
출처 : Flickr | Chi King |
캄보디아의 대표 관광지인 앙코르와트! 400년 동안 숲 속에 잠들어 있다 발견된 사원인데 유적지를 다 둘러보려면 며칠은 걸려요.
출처 : Pixabay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앙코르와트는 지금도 복원 중이지만 무너지는 걸 막기 어렵다네요. 어서 가봐야겠어요.
출처 : Instagram | hr_ez |
캄보디아를 여행한다면 밤마다 가줘야 하는, 펍 스트리트! 가운데 길을 중심으로 양옆에 노천 펍, 레스토랑이 쫙 깔려 있어 아주 핫한 곳이에요.
출처 : Instagram | two_soo |
유러피안 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술집 말고도 나이트 마켓, 마사지숍, 핸드메이드 가게 등 볼거리도 많죠.
출처 : 위시빈 | 오필리아 |
앙코르 유적의 '정글'에서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어요. 스릴도 최고이지만, 안전장비/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출처 : Instagram | eun.g_k |
톤레삽 호수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절경에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무려 6천 년 전에 만들어졌어요.
출처 : Wikimedia |
씨엠립 시내에서 차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해요. 특히 해질 때 가면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만나게 될 거예요! ⁎ˇ◡ˇ⁎
출처 : 위시빈 | 오필리아 |
앙코르와트 다음으로 유명한 뱅밀리아 사원! 복원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무너진 돌더미들이 가득하지만 거기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감동이 있죠.
출처 : Wikimedia |
'폐허 속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감동'이랄까요. (전지적 역사 덕후 시점) 큰 나무뿌리들이 이리저리 얽혀 있고 유적지 자체가 음산하고 신비로워요.
출처 : Wikimedia |
프놈 쿨렌은 캄보디아의 국립공원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가는 명소예요.
출처 : Wikimedia |
큰 와불상을 본 후 조금 걸어 올라가면 쿨렌 폭포가 나와요! 이곳엔 폭포가 두 개 있는데 아래쪽에 있는 폭포가 훨씬 높고 스케일도 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