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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원
스테이지톡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컬럼니스트 겸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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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의
'브로드웨이 자장가'
여러 언론사 기자들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취재하기 위해 브로드웨이를 들렸던 적이 있다. 우리말 초연을 앞두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생각에 기자들에게 직접 공연을 보게 하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모털’
‘아이 인 더 스카이’, ‘마임’ 그리고 ‘올드 앤 와이즈’. 바로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노래들로 우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제목들이다. 바로 그 알란 파슨스 프
마타하리의 ‘예전의 그 소녀’
뮤지컬하면 멋진 남자배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20~30대 싱글 여성이 가장 주요한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아이돌 스타들의 무대 진출이 늘어나면서 10대 K팝 팬들
투란도트의 ‘오직 나만이’
원작이 따로 있는 뮤지컬들이 있다. 아무래도 대중성이 짙은 장르다 보니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원형 콘텐츠를 재가공하거나 재해석하는 부류의 작업에 자연스레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레베카의 '레베카'
흥행 뮤지컬에는 공연을 보고 극장을 나서며 흥얼거리는 쇼스타퍼들이 있다. <캣츠>의 ‘메모리(Memory)’나 <미스 사이공>의 ‘아이 스틸 빌리브(I still believe)’
레미제라블의 ‘내일이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됐던 그 시절, <레미제라블>은 공연보다 음반으로 더 유명했던 작품이었다. 아직 우리나라 대중들이 장발장 이야기로 만든 뮤지컬이 있는지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