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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씨잼·바스코·블랙넛까지…저스트뮤직, 무대 대신 법정 선다

by엑스포츠뉴스

씨잼·바스코·블랙넛까지…저스트뮤직,

유명 래퍼들이 소속된 저스트뮤직이 온갖 물의로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무대 대신 법정에 서는 래퍼들이 줄줄이 생기면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8명 중에는 빌 스택스로 활동 중인 바스코도 포함됐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 연희동 자택 등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엑스터시)까지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바스코 역시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 등지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무려 3년간 지속된 마약 투약 혐의는 물론, 씨잼과 바스코는 범죄 행위를 숨기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앨범을 내고 행사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분노는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는 씨잼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지 이틀 만에 "회사차원에서 아티스트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인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늦장 사과에 여론도 좋지 않다.

씨잼·바스코·블랙넛까지…저스트뮤직,

마약 혐의는 아니지만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인 블랙넛은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현재 법정공방을 펼치고 있다.

 

특히 블랙넛은 키디비를 향해 성희롱적인 가사를 적어 곡을 발표한 것은 물론 자신의 공연에서 성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키디비를 모욕해 모욕죄로 또 한번 고소당했다.

 

또 블랙넛은 재판 출석 당시 티셔츠로 자신의 앨범 홍보를 하며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무대 대신 법정에 서고 있는 저스트뮤직 래퍼들의 행보에 많은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사진=저스트뮤직,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