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타이거JK "직원 복지 우선, 자기개발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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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타이거 JK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타이거 JK, 현주엽, 심영순 보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타이거 JK는 자신의 회사에 대해 "직원들의 식대, 복지,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로 만들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뭔가 시작한다고 하면 지원을 해준다. 자기개발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고 일리가 있으면 다 지원해주는 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직원과 함께 필라테스 숍을 찾았다. 타이거JK는 "필라테스가 가장 알맞은 운동인 것 같다. 과거 척수염 때문에 갑작스럽게 하반신 마비가 왔었다. 그래서 나는 운동을 계속해야 한다. 지금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면서 직원과 함께하는 필라테스에 "분위기 자체가 사랑스럽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2019.06.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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