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가 호주를 찾았다.

지난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종원과 함께 호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은 물론, 호주 멜버른 브라이튼 비치를 배경으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호주에도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의 깜짝 호주 방문에 반가워하는 호주 교민들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방송 외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백종원은 다수의 프로그램 외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1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단숨에 확보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