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정동원 업고 '찐팬♥' 미소 "우리 애들도 안 업었는데"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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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미스터트롯' 정동원을 업고 '성덕'임을 인증했다.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을 비롯해 노지훈, 나태주와 박현빈, 진성까지 총출동해 '어쩌다FC' 전설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진성의 '보릿고개'를 부르며 등장, 전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김성주는 허재가 정동원의 '찐팬'이라고 알렸고, 허재는 정동원 업기에 도전했다.


허재는 정동원을 업으며 "우리 애들도 안 업었는데"라고 말하며 함박 미소를 보였고, 내친김에 정동원은 허재의 등 위에서 '여백'을 열창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사진=JTBC 방송화면

2020.04.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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