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 "문 대통령 후보 시절 많은 관심…경호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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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경호원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일화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영재 경호원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일화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다들 기사 통해서 봤을 거 아니냐.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찍힌 사진이 난리가 났었다. VIP 근접 경호를 하게 된 이유가 얼굴 떼문이라더라"라며 소개했다.


이에 최영재 경호원은 "바로 옆에 근접하게 있다 보니까 대상자의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다. 너무 우락부락하면 안 된다. 저희 팀장님께서 저를 추천해 주셨다"라며 밝혔다.


특히 박나래는 "당시 최영재 씨를 뽑은 경호 팀장님이 구본근 씨다"라며 설명했고, 구본근 경호원은 "근접 경호를 하라고 했다. 어느 순간 연예인이 됐더라. 잠깐 곤란했다"라며 털어놨다.


최영재 경호원은 "매스컴에 보도가 되고 연락이 와서 경호를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경호를 잠시 그만뒀다"라며 고백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2020.06.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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