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설아, 장민호에 "삼촌 아닌 오빠"...이동국 황당

[연예]by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동국의 딸 설아가 장민호를 오빠라고 불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설아가 장민호를 오빠로 부르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네 오남매는 그토록 만나고 싶어한 트롯맨 F4와의 만남에 울먹일 정도로 좋아하며 각자 원하는 짝꿍을 선택해 봤다.


시안이가 영탁을 선택한 가운데 설아가 두 번째로 나서더니 망설임 없이 장민호의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


장민호는 설아에게 자신이 삼촌인지 아니면 오빠인지 물어봤다. 이동국은 장민호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기에 "어르신?"이라고 말했다.


설아는 장민호에 대한 호칭으로 오빠를 선택했다. 이동국은 설아가 아빠뻘인 장민호를 오빠라고 부르자 억장이 무너지는 얼굴이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2020.08.27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깊이있는 스포츠뉴스·색다른 연예뉴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채널명
엑스포츠뉴스
소개글
깊이있는 스포츠뉴스·색다른 연예뉴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매거진!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