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오늘(29일) 건설업 종사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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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약 50kg를 감량하면서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권미진이 오늘(29일) 결혼한다.


권미진이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29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13일 권미진의 결혼 소식은 물론 임신 소식이 함께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권미진은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권미진의 예비신랑 김창배 씨는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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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을 전한 후, 권미진은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동료, 트레이너들과 함께 촬영한 유쾌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에서 이승윤이 이끈 '헬스걸' 코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50kg에 가까운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유지어터'로 9년 간 5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박수를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투브라이드, 로자스포사, 애일리스튜디오, 모아위, 더루즈플라워, 스플렌디노, 마인모리,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2020.08.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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