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장기중, 31세 연하 부인과 재혼·자녀 출산 인정…불륜 의혹[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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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 2003', '사조영웅전 2003' 등을 연출한 감독 장기중(장지중)이 31세 연하 부인과의 재혼과 자녀 출산을 인정했다.


13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기중은 SNS에 31세 연하 부인과의 결혼증명서를 게재하며 재혼을 인증했다. 재혼증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합법적 부부가 됐음이 적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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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중의 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첫 아들에 이어 딸을 출산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기중의 부인은 수 차례의 시험관 아기 시도로 아이들을 얻었다.


중국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3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두 아이를 출산한 것에 놀라고 있다.


특히 장기중이 전처와 이혼한 것은 2016년 말이고, 현 부인과 결혼한 것이 2017년 3월이기에 두 사람이 당초 불륜 관계에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1951년생인 장기중은 중국의 저명한 드라마 감독이다. '사조영웅전 2003', '천룡팔부 2003', '신조협려 2006', '신 의천도룡기', '신 서유기' 등의 대하사극 연출을 맡아 활약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기중 SNS

2020.09.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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