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이 출생할 당시 영상을 본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간이유수와같다 어제영상보고 생각이많아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스페셜에서 혜정 양이 태어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함소원은 "우리 예쁜이 봐라"라고 말하고 있다. 또 함소원은 '함진 스페셜 보면서 혜정이 낳는 거 보고 울었다'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저도요 또 눈물 나더라고요"라고 답변을 달기도 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