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9년 전 BTS RM·제이홉 피처링곡, 신보에 담아…악의적 의도無"(유스케)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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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승기가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피처링한 11년 전 곡을 새 앨범에 담은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로 컴백한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타이틀곡 '잘할게'를 열창한 후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알았다. 이게 부르기가 정말 어렵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타이틀곡으로 했는데, 음이 끝까지 위에 있다가 내려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승기의 새 앨범 'THE PROJECT'에는 지난 2011년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데뷔 전 피처링한 곡이 담겼다.


이승기는 "상장 전 주식을 갖고 있던 느낌"이라며 "기사를 보고 그 두 분이 분명히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한다. 악의적 의도가 아니었고 좋은 음악이어서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2020.12.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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