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애리, 빨간드레스 입고 무대 "이렇게 드러난 옷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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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서는 국악인 박애리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완판기획의 첫 번째 주자로 국악인 박애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만은 "스튜디오 잘못 알고 오신 거 아니냐. 여기 트로트 부르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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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애리는 "'완판기획'에 좋은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저를 찾는 분들이 계셔서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렀다. 무대가 끝나고 김용만은 "파격 변신이다. 한복 입은 모습만 봤었다"라고 말했다.


박애리는 자신의 빨간 드레스를 보며 "이렇게 드러난 옷은 처음이다. 어색해서 머리도 풀었다"라고 답했다. 이후 뽕파고는 박애리에게 90점을 안겼다. 그러자 박애리는 "좋은 점수 안겨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박현빈은 "잘 나온 거다"라고 다독였다.


이후 짬뽕레코드에서는 육중완이 등장했다. 황민우는 "짬뽕레코드 비주얼 담당이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육중완은 나훈아의 '사내'를 부르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를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2020.12.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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