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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다이아 수저물고 태어난 왕세자비가 프로포즈 받은 여행지는 이곳

by와이클릭

세계대표 다이아몬드 수저 영국 왕실 가족들. 특히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는 2011년에 케이트 미들턴과의 결혼 비용으로 1천억 원 이상을 지출했다는 내용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아들 조지 왕자라 불리는 프린스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는 2013년생으로 아직 6세밖에 안 됐지만 추정 재산이 약 1조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수저를 그냥 입에 물고 태어났네요)

엄청난 재력과 오랜 역사를 지닌 영국 왕실 가족들도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위해 휴가를 간다는데요. 귀여운 딸과 아들들까지 데리고 간 이곳. 과연 이들이 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어디일까요?

'천국이 섬이라는 말로는 부족해!'

윌리엄 왕자 뿐만 아니라 영국 왕실의 많은 가족이 찾았다는 이곳. 이 섬은 우리에겐 이름도 생소한 섬나라인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남단에 속해있으며, 사유지인 이 무스티크 섬의 주민들 또한 1천 명도 안되는 수를 이루고 있어 매우 조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산호초로 둘러싸인 청량하기 그지없는 아름다운 바다와 신이 빚은 아찔하지만 경건하기까지 한 절벽으로 자연 그 자체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카리브해에 자리하고 있는 무스티크 섬인데요.

또한 무스티크 섬은 북동무역풍대에 위치하여 열대성 기후를 지녔지만, 26~28도의 온화한 기후를 지녀 비교적 여름에도 다른 나라보다 더위를 피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이 카리브해의 무스티크 섬은 해외의 한 여행매거진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TOP32 에도 가뿐히 속할 정도로 많은 사람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곳의 가치? 말해 뭐해. 프러포즈도 여기서 했다는데.'

무스티크 섬은 프러포즈에 제격인 로맨틱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와 이 세상 풍경이 아닌듯한 천국 같은 아름다움을 지녔기로 유명한데요. 이 섬의 아름다움에 반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는 결혼 전에도 무스티크 섬으로 자주 휴양을 즐기러 왔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윌리엄 왕자가 무스티크 섬에서 프러포즈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달리 촛불과 꽃장식이 없이도 반지만 덜렁 준비해와도 감동해서 눈물이 날 만큼 온 사방에 널려있는 푸른 빛의 향연과 무스티크 섬의 낭만적인 풍경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무스티크 섬은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어도 자연의 조화로 힐링이 된다고 하지만, 깨끗한 바다로 인해 다이빙과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해상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라는데요.


윌리엄 왕자 가족은 해상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무스티크 섬 깊숙하게 숨어있는 코튼하우스라는 초호화리조트에서 승마, 테니스, 스파 등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이 리조트는 프라이빗한 빌라 총 17채로 이루어져 있고, 요리사, 집사 등 전담 직원과 호화시설로 인해 윈저 가문이 자주 즐겨 찾는다고 하네요.

'전 런던 경찰청장이 이 섬의 보안팀장이라면..? 말 다 했지~'

파파라치와 대중의 관심을 극도로 피하고 싶어 하는 영국 왕실의 가족들이 마음 놓고 이 무스티크섬을 찾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바로 런던의 전 경찰청장 사이먼 험프리가 무스티크 섬의 보안을 총괄하고 있다는데요. 사이먼은 이 섬에 대해, 드론이나 헬리콥터 등을 이용해 촬영할 수 없게 '노 플라이 존(No-Fly Zone)으로 지정하여 보안성을 더욱 높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안이 철저하기 때문에 영국 왕실뿐만 아니라 다른 폴 매카트니, 존 본 조비, 데이비드 보위 등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셀럽들이 24시간 쫓아다니는 파파라치와 수많은 관심에서 벗어나 무스티크 섬으로 진정한 휴가를 즐기러 오는 거겠죠?

여기서 나는 영국 왕실 가족이나 셀럽이 아니라서 못 가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실 텐데요. 우리도 영국 왕족과 셀럽들이 여행한 무스티크 섬으로 올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까지의 직항은 없기 때문에 미국 뉴욕을 경유하여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수도인 킹스타운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현지 항공을 한 번 더 이용하여 바로 이 무스티크 섬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두 번을 경유해야 하지만, 무스티크 섬에 발을 딛는 순간 그 경유의 고통이 싹 가신다고 하니, 천국의 섬 무스티크를 이번 휴가 계획으로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