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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날씨 좋아서 촬영접은' 연예인이 여행가려고 벌인 일

by와이클릭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스테이 홈(Stay Home)을 외치고 있습니다. 미국, 말레이시아,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미 정부가 락다운을 결정하여 생필품을 구매하거나 병원에 가는 것 외에는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을 제재하는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각종 촬영으로 인해 해외를 자주 오가는 연예인들도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다리던 봄이 오고 밖에 예쁜 꽃들이 활짝 피우자 일부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웅크려 있던 것에 지쳐 밖으로 산책, 피크닉 등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일부 방심한 사람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의 여행 사진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펠탑 앞에서 요가하고, 새파란 바다를 보며 클라이밍을?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얼마 전 모델 한혜진은 집에서도 쉽게 양말을 이용하여 홈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집 거실에서 운동복 차림에 양말을 신은 채 간단한 동작을 선보였는데요. 크로스 런지, 리버스 런지, 암 워킹 등 전문적인 동작을 쉽게 소화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환호하며 또 다른 홈트레이닝 동작들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그 후 한혜진이 '세계여행 힘들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갑자기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사람들은 개념녀 한혜진이 설마 이 시국에 세계여행을 하는 것인가 싶었지만 착각도 잠시, 한혜진의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얼마 전 홈트레이닝 하던 자신의 모습을 에펠탑 앞, 모아이 석상 앞, 파도치는 절벽 등 세계 다양한 명소에 합성하여 올린 사진이었던 것인데요.

출처:(좌)이동휘 인스타그램/(우)신지수 인스타그램

합성한 사진이 언뜻 보면 정말 세계 명소에서 찍은 것처럼 절묘하고, 잘 어우러져 자칫하면 착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파리 에펠탑은 전 세계인의 명소인 만큼 한혜진만 떠난 것이 아녔습니다.


배우 신지수 역시 "지금 파리인데 겁도 없이 잘 다니네. 봄 낮잠 시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딸과 자신의 모습을 에펠탑에 합성하여 실제로 에펠탑에 놀러 간 듯한 모습을 보였고, 배우 이동휘 역시 자신의 여러 모습을 에펠탑과 합성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시국에 너도나도 #어디갈래_챌린지

출처: (위)이미도 인스타그램

하루는 배우 이미도 역시 한강에서 캠핑 의자를 펴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SNS에 올렸는데요. 한창 뉴스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긴장을 풀고 한강으로 놀러 간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을 때지만, 사람들은 이미도의 사진을 보고 좋아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미도는 한강이 아닌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캠핑 의자를 놓고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요. 이 사진을 한강과 합성하여 한강에서 먹었던 것처럼 누구나 착각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출처:(위)정태우 인스타그램/(아래)이시영 인스타그램

이렇게 다양한 장소와 자신의 사진을 합성하여 마치 여행을 간 것처럼 올리는 챌린지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어디갈래 챌린지'입니다. 어디갈래 챌린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많은 사람이 조금은 더 유쾌할 수 있도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사진 합성 앱을 통해 집 안에서도 랜선으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챌린지인데요.


배우 정태우 역시 에펠탑에 자신의 웨딩사진을 합성하여 파리에서 리마인드 촬영을 했다며 올렸고, 배우 이시영은 아예 피사의 사탑 위에 걸터앉아있는 듯한 사진을 올려 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동휘,박은영,김나영 인스타그램

세계로 떠나는 랜선 여행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참여하여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진짜 그곳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합성한 티가 많이 나 웃음을 주는 사진들을 너나 할 것 없이 만들고 있다는데요. SNS에 '어디갈래 챌린지'를 검색해보면 스페인, 파리, 미국, 뉴질랜드 심지어 놀러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우주까지 다양한 장소와 자신의 모습을 합성하여 재치 있는 사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위)곽지영,김원중 인스타그램/(아래)이시영,김나영 인스타그램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아직 방심할 수 없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고 또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어디갈래 챌린지. 아직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오늘 저녁이나 이번 주말에 잠시 짬을 내어 현 시국에 갈 수 없지만, 평소에 내가 가고 싶었던 세계 명소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SNS에 공유하여 친구들에게 큰 재미를 줄 수도 있어 일석이조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