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전인화 아들 지상, 윤종신 기획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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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부부 아들 지상 [JTBC '슈퍼밴드' 캡처]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 지상(본명 유지상·26)이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계약했다.


미스틱스토리는 2일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과 최근 계약했다"며 "지상은 이 프로그램이 인연이 돼 함께 하게 됐으며, 가수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상은 윤종신이 프로듀서로 활약한 밴드 결성 오디션 '슈퍼밴드'에 보컬로 도전했다.


당초 그는 제작진에게 유동근·전인화 부부 아들이란 사실을 숨기고 출연했으나 방송 도중 이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지상은 지난 7월 종영한 '슈퍼밴드'에서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다른 프로듀서인 넬의 김종완으로부터 "참가자 중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칭찬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mimi@yna.co.kr

2019.09.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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