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쌀·밀가루 끊고 6kg 감량...샤론 스톤 스타일 원해"

[연예]by YTN
YTN

박미선이 탄수화물을 끊고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미선은 "샤론 스톤 스타일을 해보고 싶다. 팜므파탈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라며 부캐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가 박미선의 완벽한 몸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미선은 "50세 기념으로 찍었다. 12kg가 쪘는데 다시 생활습관 자체를 바꾸고 식단관리를 해서 쌀이랑 밀가루를 안 먹은 지 5개월 됐다. 6kg을 뺐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미선은 "정준하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그 전철을 밟기 싫어서 천천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라디오스타']

2020.11.20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