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언팩…'갤S21·플러스' 램·해상도↓'울트라' S펜 지원·망원 카메라 추가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 밤 자정 '삼성 갤럭시언팩 2021'을 열고 '갤럭시S21'을 공개한다. 갤럭시언팩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스펙은 대부분 유출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15일 0시(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10시) '갤럭시 언팩 2021'을 개최한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제품명 'LG 롤러블' 확정…펼치면 7.4인치로 확장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LG전자가 11일(미국 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 컨퍼런스를 통해 디스플레이가 돌돌 말리는 스마트폰 'LG 롤러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의 시작과 마지막은 LG 롤러블 티저 영상이 장식했다. 자동으로 펼쳐진 LG 롤러블 화면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고,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모습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영상 속 이용자는 LG 롤러블을 가로로 들고, 화면을 위로 펼쳐서 행사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폭스바겐의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 GT에 더 편해진 주행보조(ADAS) 사양이 탑재됐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8세대 파사트 GT 부분변경 모델에는 바로 ‘IQ 드라이브’ 주행보조 패키지가 장착 됐다. IQ 드라이브는 크게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후측방 경고 어시스트 ▲주차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여기서 지디넷코리아는 8세대 파사트 GT에 들어간 트래블 어시스트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트래블 어시스트를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올해 완성차 업계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주행보조(ADAS)가 등장했다. 기존 주행보조는 앞 차와의 간격을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을 유지시켜주는 장치 등으로 구성됐지만, 올해 새롭게 나온 주행보조는 차선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방식이 추가됐다. 지디넷코리아 ‘조재환의 카테크’는 올해 선보였던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술 중 세 번째로 테슬라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과 현대차그룹 ‘HDA2’의 경쟁을 뽑았다. 테슬라는 지난 2018년 10월 26일 북미 지역에 ‘내비게이트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차량 내부 지문 인식을 활용하거나, 음성으로 주차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같은 비대면 방식의 기술들이 코로나19 시대에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디넷코리아 ‘조재환의 카테크’는 올해 선보였던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술 중 두 번째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주차 결제 시스템을 뽑았다. 올해부터 국내 완성차에는 창문을 내리지 않고 주차 요금 등을 결제할 수 있는 ‘카페이’ 시스템이 적용됐다. 올해 출시된 국내 완성차 중 카페이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된 차량은 제네시스 GV80이다. 미리 스마
삼성전자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의 실제 기기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샘모바일은 29일(현지시간) IT 트위터리안 마우리QHD (@MauriQHD)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삼성 갤럭시S21플러스 모델의 기기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3개의 이미지는 뒷면에 스티커가 부착된 갤럭시S21 플러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색상은 팬텀 바이올렛 모델로, 공개된 이미지는 판매용 제품이 아닌 테스트용 제품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갤럭시S21 플러스의 모습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평면 디스플레이에, 매우 얇은 화면 베젤이 눈길을 끈다. 또, 전면
음성인식 덕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쉽게 보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심지어 코로나19 상황 속 생활 정보까지 알려주는 등 음성인식 범위가 해가 지날 수록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지디넷코리아 ‘조재환의 카테크’는 올해 선보였던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술 중 음성인식을 첫 번째 핵심기술로 손꼽았다. 현대기아차와 카카오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실제 판매 차량에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아이’를 탑재했다. 가장 먼저 적용된 차량은 제네시스 G70이었다. 당시 카카오아이는 목적지 검색 강화에 초점을 뒀다. 예를 들어 “길 안내 양재역
왜 하필 지금 그런 얘기를 했을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테슬라를 사라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트윗을 올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머스크가 트위터에 테슬라 매각 관련 글을 올린 것은 22일(현지시간)이었다. 애플이 2024년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라는 로이터통신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이었다. 내용도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모델3 프로그램이 가장 암흑기를 헤매고 있을 당시 테슬라 매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팀 쿡에게 연락했다. (현재 기업 가치의 10분의 1 수준). 그는 만남 자체를 거절했다.
미래형 전기차 기술 개발을 위한 애플과 LG전자의 움직임이 뜨겁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이 직접 전기 파워트레인을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만들것이라고 보도했고, LG전자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그나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본사를 인천에 세운다고 발표했다. 애플카 개발에 대한 소식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졌다. 하지만 2016년부터 애플카 프로젝트에 대한 비상이 걸리면서, 애플 스스로 자동차를 만들기에 한계가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지난 22일 로이터의 보도 이후로 애플카에 대한 대중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테슬라 모델 3 도어 결함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 상에서 계속 번지고 있다. 특히 모델 3 뒷좌석은 사고나 비상상황 발생 시,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도어 핸들이나 레버가 없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동식 버튼으로 구성된 모델 3 도어 개폐 방식을 리콜 등으로 고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일부에서는 현대기아차 차량들은 사고 시 기계식 도어 핸들로 차량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안전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렇다면 현대기아차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넥쏘) 등은 사고 시에 아무 걱정 없이 내부에서 빠져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