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10년 만에 만나" 백일섭, 졸혼 8년 차 '마음속 응어리 있다' 충격 고백 졸혼 8년 차 배우 백일섭이 10년 만에 만난 딸과 마음속 응어리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2월 6일 방영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이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백일섭은 지난 2016년 아내와 졸혼을 합의했다는 발표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싱글 라이프 8년 차에 접어든 그는 "졸혼 후 자녀분들과 연락을 자주 하시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만기와 스캔들 때문에" 이혜리, 밤무대만 15년간 전전한 충격적인 이유 돈이 없어서 물로만 배를 채웠다며 가수 이혜리가 씨름선수 이만기와의 스캔들 루머로 인해 힘들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어는 트로트 '자갈치 아지매'의 원곡자인 이혜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들꽃처럼'으로 데뷔해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혜리는 어딜가든 자신을 알아보며 축하한다는 말을 들어 전성기임을 느꼈었다고. 하지만 그녀의 기쁨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고 한다. 이혜리는 씨름이 열풍이던 시절, 씨름선수 이만기
"동료들은 잘나가는데" 한그루, 쌍둥이 독박육아 이혼 후 충격 근황 공개 홀로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한그루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한그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에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하루 종일 육아로 바쁜 일상에 대해 털어놓으며 아이들을 겨우 재우고 밤중에 핸드폰을 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현실적으로 유튜브를 홀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을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서도 아이를 키우며 요즘처럼 뿌듯했던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한그루는 "
"얼굴 함몰돼...무서워" 박혜경, 자고 일어났더니 이마 움푹 무슨 일? 가수 박혜경이 갑작스럽게 얼굴 한쪽이 함몰됐다고 밝히며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이 함몰됐다.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가 움푹 패였다. 아무 이유 없이... 혹시 잠을 잘못잤나? 일시적인 걸까? 계속 기다렸는데 이 시간까지 아무 변화 없다"며 토로했다. 박혜경에 따르면 전날까지도 얼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 부근이 움푹 패였고 복구되지 않았다고. 그는 "
“엄마도 못 알아봐” 가수 박규리 뇌출혈로 생사고비 넘겨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규리(44)가 10년 전에 뇌출혈로 인해 생사고비를 넘겼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8시에 방송된 TV조선의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규리는 영상 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시장을 방문하거나 둘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 딸과의 일상 등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규리는 과거에 뇌출혈로 고생했던 사연도 전했는데, 당시 가족들이 커다란 의지가 됐다고 밝혔다. 박규리에게 뇌출혈
"회식 나만 안불러" 장영란, '연애편지' 프로그램 폭로 무슨 일?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연애평지' 출연 당시 회식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등 무시당하기 일쑤였던 과거 이야기를 눈물로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에는 '눈물없이 못 듣는 장영란의 성공 스토리(손찌검, 개무시, 신인시절'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말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 이 분은 최연소로 이사를 달고, 대표까지 올라갔다"며 20년지기 남사친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영상을 공개하며 "밑바닥 시절부터 지금까지 봐왔던 친구라
"기자회견 중 간장테러" 윤형빈, 日파이터 도발에 극대노 무슨 일? 최근 9년만에 로드FC로 복귀하겠다고 밝힌 개그맨 윤형빈이 기자회견 도중 일본 상대선수에게 간장테러를 당했다. 지난 22일, 로드FC는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굽네 로드 FC 067 공식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 개그맨 윤형빈은 지난 2014년 대회 이후 9년만에 로드FC로 복귀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개그맨 윤형빈을 비롯해 '야쿠자' 김재훈(34), '악동' 권아솔(37), '싱어송 파이터'
"자기야 뭐해요?" 정우성, 이정재와 아름다운 거리 유지하는 이유? 배우 정우성이 25년동안 우정을 이어온 이정재와 존댓말로 대화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홍진경의 '공부왕 찐천재'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과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정우성에게 절친 이정재를 언급하며 "아직까지 서로 말을 안 놓고 존댓말을 하는 게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정우성은 "신기해하는 게 신기하다"라며 "저희는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만났지 않냐. 있는 그대로
"같은 사람 맞아?" 유열, 폐섬유증에 야윈 얼굴... 아들 잘크고 있어 가수 '유열'이 충격적으로 야윈 얼굴을 하고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충격! 가수 유열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열은 과거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얼굴로 등장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근황을 밝힌 유열은 "6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 성대 이상에 폐섬유증이 찾아왔고, 그 이후에는 폐렴도 겪게 됐다"며 몰라보게
"5500평 초호화 저택" 추신수♥하원미, '영화에서 보던 집' 어느 정도길래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미국 텍사스 부촌에 마련한 초호화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3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집 랜선 집들이'라며 5성급 호텔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자택 내부를 샅샅이 담았다. 하원미가 공개한 텍사스 저택은 무려 55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부부 침실을 비롯하여 3명의 자녀의 방, 방마다 달린 화장실, 별채까지 그야말로 영화에서 보는 저택과같았다. 심지어 안방에는 추신수의 공간과 하원미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