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무덤 조성부터 비석제작 혹은 파묘 이장까지 배우는 중인데 꽤 재밌다 곡소리 듣고 사람 쓰러지는건 출근 3번째부터 거의 적응 끝냈고 뭐가 재밌냐면 돈버는게 재밌다 좆소 다니는 친구들보다는 훨씬 많이 벌고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비해서는 조금 못미치거나 팁이 존나 많이 나오면 가까스로 비비는 수...

영화 '파묘'의 공간들 설악산 부근 상공에서 본 백두대간의 설경. ‘파묘’는 백두대간의 심장부에 이른바 ‘험한 것’이 묻혀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했다. [중앙포토] 오컬트의 외피를 하고 있지만, ‘파묘’는 기본적으로 우리 땅과 민족정신에 관한 영화다. 민족혼을 흔드는 악귀, 일제의 잔재를 뿌리째 없애는...

‘파묘’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재현 감독. / 쇼박스 장재현 감독은 데뷔작 ‘검은 사제들’(2015)부터 ‘사바하’(2019), 이번 ‘파묘’까지 ‘오컬트 장르’ 한 우물을 팠다. 그리고 데뷔 9년 만에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르며 장르적 한계를 깨고 극장가 흥행 판도를 바꿨다. 최근 <시사위크>와 만난 장재현 감...

오프로드까지 만능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파묘’입니다. 으스스한 오컬트 영화임에도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재를 배경으로 풍수와 굿이라는 무속 신앙을 아우른 소재가 눈길을 끕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라는 네 명...

이수지, 김고은에 공개 사과.. "제가 다 해명할게요" JTBC '60회 백상예술대상' 2부 시작에 앞서, 신동엽은 객석에 있는 김고은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마이크를 받은 건 김고은이 아닌, 김고은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수지였다. 이수지는 영화 '파묘' 속 김고은을 흉내내며 이도현과 김고은에게...

데뷔했다. 유해진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공공의 적', '왕의 남자', '타짜', '전우치', '이끼', '부당거래', '베테랑', '럭키', '택시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파묘' 현재 유해진은 영화 '파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

영화 ‘파묘’ 보셨나요? ‘파묘’에는 풍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묫자리를 쓸 때, 풍수를 잘 따져봐야 한다는 건데요. 집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풍수에서는 집에 두면 ‘가난’과 ‘불행’을 가져오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 죽은 식물, 시든 꽃, 조화 죽은 식물, 시든 꽃, 조화 등은 생기를 빼앗아 ...

시상식의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으며, 지난 1년간 TV, 영화, 연극 등의 분야에서 활약한 배우, 방송인, 감독, 작가 등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신인상 수상한 '파묘' 이도현.. "지연아 고맙다" JTBC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이날 이도현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해서 너무 다행이고 거기서 자유스럽고 김용균 감독님이 조심조심하면서 우리를 자유스럽게 연기하게 해주셨다. 내가 욕심이 많은지 '소풍'은 왜 상을 안 주지? 이랬는데 귀한 상을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주니깐 너무 너무 벅차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남우조연상은 '파묘'의 김재철이, 여우조연상은...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로 돌아왔다. / 쇼박스 “배우의 얼굴로 담는 순간 모든 게 진짜가 되는 묘한 마법.” 장재현 감독이 영화 ‘파묘’로 협업한 배우 최민식을 두고 한 말이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관객을 설득해 내고야 마는 35년 차 연기 베테랑 최민식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신이 맡은 배역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