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훌쩍 올라간 수은주, 후덥지근한 바람에 자꾸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당기는 초여름. 이럴 땐 무조건 얼음 동동 시원한 육수 베이스의 메뉴들이 우선이다. 말해 뭐해, 맛도 쏘~쿨하다! ▶봉평의 맛 그대로, 동천동 ‘강원도 막국수’ 멀리 강원도까지 갈 필요 없다는 단골들의 전언. 물 막국수(1만 원)와 비빔 막...

갈 곳도 볼 것도 많은 강원도. 서퍼들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양양과 함께, 경포대와 정동진이 있는 강릉 두 곳의 맛집들을 소개한다. 강릉 해산물 오마카세 기사문 초밥 오마카세가 아닌 한국식 생선회 오마카세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해산물 파인다이닝답게 하나하나 순서대로 음식이...

요즘 에디터의 최애 예능인 지구오락실! 최근 편에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막국수부터 젤라또, 브런치까지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지구오락실에 방영된 강원도 맛집입니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즐기러 가볼까요? 지구오락실 강원도 맛집 1. 방태천막국수 2. 라또래요 ...

강원도 여행에서 막국수를 꼭 먹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슴슴하면서 담백한 메밀국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것 같아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서 양양, 인제에 위치한 강원도 메밀국수 맛집 3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강원도 메밀국수 맛집 추천 3 1. 영광정메밀국수 2. 송월 메밀국수 3. 남북면옥...

다가오는 6월. 이맘때쯤 가장 예쁠 '라벤더' 꽃밭을 보기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떠나보자.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꽃밭의 풍경, 그리고 인근에 자리한 고성의 매력적인 명소를 둘러보다보면 이틀이 눈 깜짝할 사이 흘러갈 테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라벤더 꽃밭은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위치에 ...

음식인 ‘막국수’. 쌉싸름하면서도 씹을수록 구수한 메밀면과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의 육수가 만드는 하모니의 한 그릇은 대개의 음식이 그렇듯 메밀의 고장 강원에서 맛봐야 더 맛있는 법이다. 급기야 점심시간에 맞춰 현대사옥에서 헬기를 타고 강원도의 단골 막국수집을 방문할 정도였다니, 거침없던 사업...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바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맛깔난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혀 왔다. 대략 4~5년 전부터 국내에도 서핑 붐이 일어나며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동해안 라인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고성부터 속초...

막국수 먹으러 춘천이나 갈까? 가끔 하는 말이다. 우동 먹으러 일본 갈 형편은 안 되지만 막국수 먹으러 춘천은 기꺼이 갈 수 있다. 대화의 방점은 '춘천'이 아닌 '춘천막국수'에 있기에 종종 춘천 여행은 춘천막국수에 따라붙는 초라한 신세가 돼 버린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막국수 하면 춘천이다. 전국 곳...

‘바다’ 하면 동해!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강원도는 알면 알수록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강원도 바다 3대장 강릉, 양양, 고성에서도 ‘올여름 휴가 알차게 잘 보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에디터 픽 명소 10곳, 지금 소개한다. 글 리아 강릉 보사노바 커피로스...

어우러진 ‘강원도’. 반짝이는 야경이 매력적인 강릉 경포대를 시작으로 바다를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속초의 영금정, 세계적인 분지 지형으로 손꼽히는 양구의 해안분지, 치악산 풍경과 한 폭의 그림을 이루는 원주의 구룡사, 아찔한 절경을 선사하는 정선의 스카이워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