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봄이 오면 꼭 맛봐야 할 식재료 중 하나인 ‘주꾸미’.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철 활력 증진에 이만한 음식이 없다. “제철 음식은 그야말로 보약”.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해 줄 주꾸미 맛집을 소개한다. 1. 씨알 굵은 제철 주꾸미 철판볶음, 마포 ‘소문난쭈꾸미’...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주꾸미’의 제철이 돌아왔다. 주꾸미는 3월부터 5월까지가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꽉 차 있어 가장 맛있는 시기이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된 주꾸미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다양한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하게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