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궁금하시지 않을까 싶어, 앞으로 한두 번 더 특별한 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드릴려고요. 기품이 흐르는 엠파이어 호텔 이번에는 황금호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계에서 7성급 호텔은 두 개밖에 없다고 하죠.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과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인데요. 아시다시피, 호텔의 등급은 5성급이 ...

이름조차도 생소한 나라, 브루나이. 공식 명칭은 네가라 브루나이 다루살람 (Negara Brunei Darussalam). 여행자들은 주로 브루나이 다루살람, 또는 브루나이라고 부른다. 브루나이의 경제는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나라 전체가 부유하기로 유명하다. 1인당 GDP는 31,449달러로, 세계에서 가...

명이지만, 세금이 거의 없고 자원이 풍부하여 살기 좋은 복지국가로 유명한 브루나이. 브루나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황금이다. 화려한 모스크와 황금 장식으로 가득한 고급 호텔 등 럭셔리한 풍경을 잔뜩 만나볼 수 있다. 조금 더 친숙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시내에서 현지 분위기가 물씬 묻...

브루나이는 특별하다. 전제군주국이고, 술과 담배는 팔지 않는다. 엄청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며, 한 집당 평균 4대의 자동차가 있다. 새해엔 국왕이 국민에게 세뱃돈을 준다. 황금으로 장식된 7성급 호텔이 있고, 아름다운 해변과 더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있다.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스리브가...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상어 수족관이 딸린 해저 레스토랑도 있다. 모든 것이 황금으로 번쩍이는 호텔, 들어서자마자 화려함에 눈이 번쩍 뜨일 호텔을 찾고 있다면 버즈 알아랍 호텔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브루나이 – 엠파이어 호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7성급 호텔로 브루나이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