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계절이라 불릴 만큼 제철을 맞이한 해산물들이 넘쳐난다. 빈틈없이 꽉 차 있는 살점과 터질 듯이 가득한 알이 유혹하는 ‘꽃게’는 전어, 새우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해산물이다. 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아 꽃게 고유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꽃게찜부터 비법 레시피로 선보이는 간장게장, 매콤 칼...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식만의 맛을 고집하지 않고 요리 트렌드와 현지 입맛을 고려한 유연한 레시피를 통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선보인다. 이동과 조합이 편리한 4인용 사각탁자 시스템은 중소규모의 단체 손님도 예약 없이 수용이 가능하다.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어느 정도 형식이...

맛집일랑 고이 접어둔 채 그 흔한 우동 한그릇, 한 입 주전부리 호두과자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오늘의 목적지는 여수, 전라도 손맛이 기다리는 도시가 아닌가. (좌)두꺼비게장과 황소식당을 중심으로 형성된 여수 봉산동 게장골목 (우)남해안 돌게로 만든 ‘골목집’의 양념게장 여기서 뭘 먹지? 고민할 거리...

등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만들었다. 인기 메뉴는 장류와 구이류 두 가지이다. 간장게장정식(1만9000원), 양념게장정식(2만 원), 고등어구이정식(1만5000원), 새우장, 전복장(각 1만 원) 등을 정식과 추가 단품으로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이 감탄하는 메뉴는 특히 장류이다. ‘게장이나 새우장은 짤 것이다’라...

한식을 주제로 한 파인 다이닝은 더 이상 독특한 소재가 아니다. 내로라하는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안이나 프렌치의 기본을 쌓은 셰프들이 한식의 재료와 조리법, 맛을 입혀 소개하는 한식 파인 다이닝은 최근 몇 년 동안 그야말로 '힙'한 컨셉으로 떠올랐다. 밍글스와 류니끄, 권숙수 등의 레스토랑이 한식 ...

맛을 기억하고 추억을 찾아 다시 그곳을 찾는다. 그런 맛집과 비슷한 식재료가 하나 있다. 보통의 생선들과는 다르게 길고 마치 칼과 같아서 갈치라고도 불렸던 갈치가 그렇다. 언제 먹어도 그 맛에 변함이 없어 늘 사랑받는 식재료다. 여기에 정성과 특별한 양념이나 레시피를 더하면 훌륭한 갈치 요리가 된...

안녕하세요 여러분 밥심이에요. 여러분, 여러분은 간장게장이랑 양념게장 중에 뭐가 더 좋아요?? 아, 갑자기 이 질문은 왜 하냐구요?? 사실 제가 얼마 전 간장게장을 사 먹었거든요~ 그 덕에 잠깐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았답니다.（˶′◡‵˶）‧⁺ 달달하고 짭조롬하게 간이 벤 게살을 쪼로록 빨아 먹고 등딱지에 ...

화요일 휴무 가격: 우렁 된장찌개 8,000원, 토속 정식 11,000원 후기(식신 모찌네집사): 이 가격에 이 구성을 맛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반찬들이 정갈하니 하나하나 다 꿀맛! 된장찌개랑 밥이랑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레시피대로 반찬들이랑 같이 비벼 먹으니 더 맛있어요....

맛집.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선정 기준에 맞게 최고 품질의 국내산 게장을 선보인다. 탐스런 알배기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고스란히 집으로 가져와 맛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배달 주문이 많다. 다만 알배기 꽃게 수급 등 가격 변동 요인이 있으므로 주문 시 확인해야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