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다나카 요시오 박사. 올해 나이 103세. 그러나 현역으로 활동하는 의사다. 주 5일 근무하며 환자들을 진료한다. 그의 이름은 다나카 요시오. 일본인이다. 1918년 대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와 의사인 아버지 권유로 쇼와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내과의사가 됐다. 그때가 1943년. 그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간극장' 93세 닥터 한원주의 딸 김명화가 어머니의 장수 비결을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93세 닥터 한과 인생 병동' 3부로 꾸며졌다. 남양주에 위치한 요양병원의 닥터, 한원주(93)에 대한 ...

사람들을 보며 전통적인 식생활에 답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19세기 중반, 일본의 어떤 한 의사가 서양 의학에 크게 의존했던 자신의 진료 방법에 매크로바이오틱을 도입한다. 군대에서 질병에 걸린 환자들이 건강마저 계속 나빠지자 그는 정제되지 않은 신선한 제철 음식으로 기반으로 식단을 짜고, 인공 재...

인테리어로 걸어놓은 그림이 건강이나 장수와 관련 있을까. 이 주제를 처음으로 들고 나온 이가 중국 명나라의 화가 동기창(董其昌, 1555~1636)이다. 중국 회화사에서 그림과 ‘양생(養生)의 도’를 접목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그는 중국의 산수화를 북종화와 남종화로 구별한 후, 북종화는 수명을 ...

있다. 미국의 어느 의사가 들려준 이야기다. 평소 자신의 단골인 중년 여인이 자신의 노모를 모시고 병원에 찾아왔다. 그녀는 어머니의 나이가 92세라고 했다. 자그마한 체구에 깔끔한 외모를 지닌 할머니는 건강이 좋아 보였다. 의사는 그녀의 팔에 혈압계를 감은 다음 혈압을 재면서 행여 걱정할까 봐서 ...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실제로 쥐의 실험 결과를 보면 맘껏 먹을 경우 장수와 젊음 호르몬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감소한다. 하지만 40%로 식사를 제한하면 시르투인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노화를 지연시킨다. 공복의 중요성을 연구하는 일본의 한 의과대학 노인병 연구소는 공복시간이 길어질수록 우...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 건강까지, 놀라운 '움직임'의 효과 집중력 저하나 불안, 우울증 등 어쩔 수 없어 보이는 여러 정신적·정서적인 문제는 의외로 과학적인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다. 해결책은 바로 '걷고, 뛰고, 춤추는 것'이다. "운동 많이 하세요."는 의사들이 기계적으로 뱉는 처방이 아니다. 가볍게...

'공복자들'에 출연한 51세 치과의사 이수진이 마시는 물의 양도 제한하는 ‘극한 공복 24시’를 공개했다. 놀라운 동안 외모에 완벽한 자기 관리로 가꾼 복근까지, 출연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진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 출연해 “’스카이캐슬’의 실존인물”이라는...

‘환혼’, ‘한산’ 악역으로 나온 배우 조재윤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우덕순 역 맡아 연기 올 한해 왜군장수에서 독립투사로 바쁘게 보내 출처 : 영화 ‘영웅’ 출처 : tvN ‘환혼’ 10일 처음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전시즌에 이어 악역 진무로 나선 배우 조재윤이 화제다. 앞선 시...

책 보러가기